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아들 황성재에게 빚을 고백했다.
10월 8일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방송 말미에는 장동우, 황성재가 출연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장동우는 "33살 캥거루 장동우다. 생활비를 대략 180만 원 정도 사용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장동우는 소화가 안 되는 어머니의 손을 주물러주거나 거실에 나란히 누워 수다를 떠는 등 달달한 모자 케미를 드러냈다.
그러나 어머니는 "작은 건 아주 알뜰하게 다 한다. 근데 억 단위로 사기를 당한다"며 장동우가 캥거루족으로 살 수밖에 없는 이유를 폭로했다. 장동우는 사기 금액만 7억에 달한다고.
박해미 아들 황성재 역시 입장이 다르지 않았다. 박해미는 "엄마 토탈 빚이 15억이다. 우리가 나눠서 갚아야 한다"고 강요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