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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생 배우 공유가 채정안과 만나 추억에 젖었다.
지난 14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에는 공유가 출연한 영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채정안과 공유는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합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한유주(채정안 분)와 최한결(공유 분)이 이어졌다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잘 살았을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공유는 "한유주와 최한결은 현실에서 부딪힐 일이 크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잘 살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나가 그때 진짜 예뻤다. 채정안의 전성기 시절이라고 회자가 많이 된다. 연기하기 너무 편했다. 너무 예뻐서 진짜 첫사랑 같았다"고 아낌없이 칭찬했다.
공유가 출연한 채정안의 유튜브 영상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