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박수홍, 김다예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전복이의 미모를 자랑했다.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6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전복이의 근황을 전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날 전복이를 보며 박수홍은 "눈이 커진 거 같다. 눈이 커졌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못 말리는 팔불출 박수홍은 "태어난 지 8일째인데"라며 자신을 닮은 듯한 전복이의 다리 길이에도 놀라워했다.
박수홍은 곧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는 사실도 전했다. 많은 후보를 제치고 결정한 이름이 있다고. 박수홍은 이름 공개를 예고하며 "복받으세요. 전복이가 복을 드립니다"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1970년 10월생 만 53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14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