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란, 이스라엘 공격 피하려 이라크 내 친 이란 민병대 활용할 수도"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정문 밖에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깃발을 든 남성이 시위하고 있다. 2019.12.3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정문 밖에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깃발을 든 남성이 시위하고 있다. 2019.12.3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오는 5일 미국 대선이 열리기 전, 이란이 이라크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31일(현지시간)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공격에는 다수의 무인기와 탄도미사일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악시오스는 이란이 이라크 내 친(親)이란 민병대를 통해 공격을 수행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또 다른 공격을 피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래 맞대응 군사 공격을 벌여 왔다. 지난 26일에는 이스라엘이 이란 군사 목표물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기도 했다.

이에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가용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대통령은 이날 "우리는 필요에 따라 이란의 어디든 갈 수 있다"며 "내가 이스라엘 방위군과 안보 부대에 부여한 최고의 목표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라고 다시 맞받았다.

 

(서울=뉴스1)


  1. "결혼하면 30만원" 中 지방 도시에 "너나 가져라" 조롱 이어져
    중국 상하이 한 거리에서 2021년 5월 31일 예비 부부들이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중국 산시성의 한 도시에서 35세 이전에 결혼하는 여성에게 약 30만 원의 보조금을 주겠다는 정책을 발표해 논란을 빚고 있다. 2일(현...
    등록일: 2024.11.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
    Read More
  2. “130년 관측 사상 처음” 후지산 진짜 심상찮다 日 비상
    후지산. 가와구치코 류재민 기자 겨울이 왔음을 알리는 후지산의 첫눈이 통계 작성이 시작된 1894년 이후 처음으로 10월에도 관측되지 않았다. 일본 기상협회 공식 일기 예보 전문 미디어인 텐키는 10월에 결국 후지산 첫눈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10월 31일 보...
    등록일: 2024.11.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3. "엉덩이 살 썩고 고름이 줄줄"...양쪽에 '이것' 했다 죽을 뻔 한 女, 무슨 일?
    비수술적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 받은 여성...패혈증, 괴저, 괴사성 농양으로 엉덩이 살 다 썩고 도려내야만 했던 사연 비수술적 브라질리언 엉덩이 리프트(BBL)를 받은 한 여성이 엉덩이가 썩어 들어가며 거의 죽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필러를 주...
    등록일: 2024.11.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8
    Read More
  4. 탈모에 처진 가슴까지…섹시미 온데간데 없이 늙어버린 데미무어
    사진=데미 무어 소셜미디어 배우 데미 무어가 충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10월 31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서브스턴스'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특수분장을 통해 처진 가슴과 탈모로 휑...
    등록일: 2024.11.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7
    Read More
  5.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비극
    지난달 30일 새벽(현지시간) 인도 서벵골주 콜카타에서 신혼부부 중 남편은 폭행을, 아내는 강간을 당하는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용의자 8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사건 현장을 살펴보는 경찰과 관계자들 ‘강간 공화국’ 오명을 가진 인도에서 ...
    등록일: 2024.11.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1
    Read More
  6. "이란, 며칠 내로 이라크 영토서 對이스라엘 공격 준비"
    "이란, 이스라엘 공격 피하려 이라크 내 친 이란 민병대 활용할 수도" 이라크 바그다드 주재 미국 대사관 정문 밖에 카타이브 헤즈볼라의 깃발을 든 남성이 시위하고 있다. 2019.12.3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이스라엘 정보당국은 오는 5일 미국...
    등록일: 2024.11.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7. “내가 여자라면 여자야”...독일, 오늘부터 성별 스스로 결정
    성별자기결정법 1일 발효 법원 허가 없이 성별 바꿔 등록 한달간 신청자 1만5천명 달해 성범죄 악용, 출전자격 등 사회혼란 불보듯 유럽뿐 아니라 한국 등 아시아서도 정치,사법계를 중심으로 조짐 있어 독일 퀴어축제. [EPA 연합뉴스] 독일에서 자기 성별을 ...
    등록일: 2024.11.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8. "51년 만의 최악 인명 피해"…기습 폭우에 '쑥대밭' 된 스페인
    한 달 내릴 비의 4배가 하루에 스페인 51년 만의 재앙 사진=AFP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 지난 29일(현지시간) 내린 기습 폭우의 사망자가 158명으로 급증했다. 1973년 10월 홍수로 300명이 사망한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다. 31일(현지시간) 스페인 구조 당국 엑...
    등록일: 2024.11.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9. "생존자 충격 증언"...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선 첫 교전에서 전멸
    31일(현지시간) 친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은 “북한군 쿠르스크 투입 결과”라며 공개한 유일 생존 북한 장병 동영상 일부. photo 텔레그램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참전하여 첫 교전을 치르다 대거 전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
    등록일: 2024.11.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Read More
  10. 美 “북한군 곧 전투 투입 예상” 韓 “中, 이익 침해되는 순간 모종 역할 할 것”
    “북, 러에 포탄 수백만발, 미사일 1000여발 제공” “러 첨단 기술 북한 이전, 아직 확인된 바 없어” 김용현(왼쪽부터) 국방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에...
    등록일: 2024.11.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4 Next
/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