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추신수의 미국 집 규모에 모두가 놀랐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10개월 만에 돌아온 야구선수 추신수 눈물의 은퇴식이 공개됐다.
은지원은 돌아온 추신수에 “의리남”이라고 했고, 백지영은 “KBS 최초로 아내와 아이들이 출연해 화제가 컸다”고 말했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은지원은 추신수에 대해 “새로운 고기에 눈을 뜨게 해준 사람이다. 추신수 선수 집에 가서 새우살을 처음 먹어봤다. 세상에서 그렇게 맛있는 고기를. 넣자마자 솜사탕인 줄 알았다. 녹아버린다”고 말했다.
추신수 선수의 누적 연봉은 1900억 원. 은지원은 “미국 추신수 집에 가면 농구 코트가 있다고 한다”고 전했고 백지영은 “박물관, 영화관도 있다고 한다”며 5500평 규모 추신수의 미국 집을 언급했다. 박서진이 “집에요?”라며 집 규모에 놀랐다.
이어 공개된 추신수의 집 자료화면은 화장실 14개에 럭셔리 홈바, 영화관,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박물관까지 갖춘 거대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