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신현빈이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우성과 신현준이 열애설이 나돌았고,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9일 "사실무근이다"고 적극 부인했다.
둘의 열애설이 제기된 내막에는 해외 팬들의 주장이 있었다. 이미 지난해 촬영하고 방송됐던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 신현빈의 달달한 케미를 두고 현실 연애로 몰아갔던 것.
심지어 둘의 커플 아이템으로 거론된 패딩과 모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스태프들과 단체로 맞춰 제공됐던 제품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정우성과 신현빈이 와인바에 방문했다는 주장도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행했다는 해명이 나왔다.
결국 정우성 신현빈의 13살 나이차 선후배 커플 탄생은 결국 팬들의 바람으로 벌어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앳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