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단풍 구경에 나선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지민이 개인 계정 스토리를 통해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지민이 단풍 사진을 찍으며 가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풍 두 잎을 나란히 올려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가수 최정훈과 배우 한지민이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에서 만남을 계기로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 관계가 됐다고. 방송 당시 한지민은 잔나비 콘서트도 다녀왔다며 팬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알고 보니 한지민과 최정훈은 파리 여행 목격담부터 서래마을 카페 인증샷 등 틈틈이 데이트를 즐겨왔고, 연예계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