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전현무의 알고리즘은 대부분 결혼이 주제였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71회에서는 전현무의 47세 생일 전야가 그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날 녹화를 마치고 퇴근한 전현무는 어머니와의 짧은 통화 후 휴대폰 숏폼을 봤다. 이때 "성관계 안 한 지 몇년 됐어요"라는 말이 무지개 회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부부가 이혼할 때'로 시작하는 숏폼의 제목에 박나래는 "어떤 알고리즘인 거냐"며 의아해했다. 전현무는 "그냥 돋보기 누른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키는 "평소에 봤어야지 뜨지. 난 이런 게 한 번도 뜬 적 없다"고 말했다. 전현무의 알고리즘은 대부분이 결혼이라 웃픔을 자아냈다.
[뉴스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