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경 넘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최근 나타났다고 미국 CNN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북한군 '기술 고문들'(technical advisers)이 도착했다고 우크라이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들은 모두 러시아 군복을 착용했으며 방문 목적은 불분명하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북한군들은 숙소와 음식 등을 따로 이용하고 러시아군과는 별개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의 주요 전선 중 하나인 하르키우에도 북한군이 나타났다. 우크라이나 군 관계자는 "무선 감청 결과 하르키우에서 북한군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우크라 153기계화여단의 통합 사령관 나자리이 키스하크는 "북한군은 부대를 나누고 전투부대를 강화해 소수 병력을 전선에 배치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에 설명했다.

북한군이 투입 범위를 넓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깊이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경제TV


  1. “10년만에 수입 8배” 파산할 뻔했던 나라, ‘55조 돈방석’ 앉은 비결
    아일랜드, 올해 법인세 수입 약 55조원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모습. 연합뉴스 한때 유럽 최빈국이었던 아일랜드가 낮은 법인세율로 글로벌 기업에 유치하며 ‘돈방석’에 앉았다. 이처럼 유례없는 재정 흑자를 누리고 있지만, 법인세 의존도가 높아 양날의 검...
    등록일: 2024.11.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2. 英 폭풍에 4명 사망‥주택 침수되고 도로 끊겨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영국에 주말 동안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폭풍이 닥치면서 4명이 사망했습니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폭풍 '버트'로 지난 이틀영국 웨일스 남부 등에 11월 월평균 강우량의 80%에 달하는 비가 쏟아졌고, 해안 지역에는 최고 시속 120...
    등록일: 2024.11.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Read More
  3. 가옥 1000여 채 삼킨 화마…필리핀 마닐라 빈민촌의 비극
    (사진=AFPBBNews) 필리핀 수도 마닐라 빈민촌에서 가옥 약 1000채가 불타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현지 매체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닐라 빈민가인 톤도 지역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께 한 가옥 2층에서 ...
    등록일: 2024.1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7
    Read More
  4. "진짜 남자가 돼라"…입대하면 빚 1억 탕감해주는 이 곳
    ⓒ뉴시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병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러시아가 이를 해소하고자 파격적인 혜택을 내놨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방부와 계약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전하는 신병의 ...
    등록일: 2024.1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Read More
  5. 이스라엘, 베이루트 중심부 또 공습… 최소 20명 사망
    중심부만 일주일간 4번째 공습 8층 주거용 건물 미사일로 공격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 바스타 지역 건물이 23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무너져 있다. 베이루트=UPI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23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를 공습해 20명 이상이 숨...
    등록일: 2024.1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Read More
  6. 북한군 500명 사망 소식 충격…우크라 매체 쿠르스크서 스톰섀도 공격으로 보도
    RBC 우크라이나 보도…“러시아군도 18명 사망·33명 부상” 우크라이나 당국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연합]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전투 중인 북한군 500명이 전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지원받...
    등록일: 2024.1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4
    Read More
  7. 초등학교에도 ‘묻지마 차량 돌진’...올해만 6700건인데 ‘입틀막’ 급급한 이나라
    칼부림 사건으로 8명이 사망한 중국 장쑤성 이싱시 우시공예직업기술학원 앞에 17일 주민들이 몰려 있다. [AP 연합뉴스] 최근 중국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묻지마 범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직접 “인민의 생명과 사회안정을...
    등록일: 2024.11.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Read More
  8. "중국 샤오미 전기차, 하루 새 70여 대 파손…자동 주차 기능 오류"
    ▲ 샤오미 전기차 SU7 중국 샤오미가 올해 출시한 전기차 70여 대가 자동 주차 기능 오류로 잇달아 파손됐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들이 22일(이하 현지시간)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부터 15일 새벽까지 자동 주차(스마트 주차) 기능 고장으...
    등록일: 2024.11.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Read More
  9. 소박하게 치렀다더니…1270억원 넘게 쓴 英 찰스 3세 대관식
    "아이들 굶는데 불필요한 예산 낭비" 지난해 5월 6일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 즉위식에서 국왕 내외가 손을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지난해 실시된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에 7,200만 파운드(약 1,270억원)가 넘는 국가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일: 2024.11.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1
    Read More
  10. ‘악몽’ 된 라오스의 밤…관광지서 술 마신 외국인 4명 줄줄이 사망
    라오스 블루라군 라오스 유명 관광지 방비엥에서 술을 마신 외국인 관광객 4명이 메탄올 중독으로 추정되는 증상으로 잇따라 숨졌다. 21일(현지시간) AP 통신,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 등에 따르면 방비엥으로 여행을 떠났던 호주 여성 비앵카 존스(19)가 ...
    등록일: 2024.11.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1 Next
/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