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 2024 파리올림픽 '함께 투게더 앙상블' 방송단 발대식이 진행됐다.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에서는 ‘축구인’으로 거듭난 톱모델 방송인 이현이, 송해나가 메인 MC 역할을 맡았다.홍주연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26 / [email protected]
홍주연 KBS 아나운서의 실물 미모에 코요태 빽가도 놀랐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져 코요태 빽가와 홍주연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당초 코요태 신지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했지만 신지가 컨디션 난조로 인한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다. 빽가는 “상태는 잘 모른다. 오는 길에 들었는데 요즘 스케줄도 많고 해서 좀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코요태 측은 OSEN에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청취자 및 제작진 분들께 죄송합니다. 신지는 최근 스케줄로 인한 피로 누적 등으로 컨디션 난조 증상을 보였습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신지를 대신해서는 홍주연 아나운서가 급하게 게스트로 투입됐다. 현재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서 활약 중인 홍주연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현지 소식을 전했고, 박명수로부터 ‘KBS의 보물’ 평가를 받았다.
방송 화면 캡쳐
최근에는 전현무와 열애설로 이슈가 된 홍주연은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 “화장을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있어서 밖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은 많이 없다. 혹시나 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빽가는 처음 보는 홍주연의 실문에 “장난이 아니시다. 너무 아름다운 분이 오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은 남사친·여사친과 관련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박명수와 빽가, 홍주연이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여사친과 동업한다는 사연부터 남사친·여사친에게 연애 상담을 하며 스킨십 진도까지 코칭을 받는다는 내용이 그려졌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