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보여준 추성훈과 대판 싸운’ 야노 시호, “집 나가서 뭐하나 봤더니…”

by 민들레 posted Dec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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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야노 시호 소셜미디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의 아내 야노 시호(48)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절묘한 사이즈감과 고품격 소재로 엘레강스를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앞으로 쭉 오래 애용하는 가방이 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야노 시호./야노 시호 소셜미디어


사진 속 야노 시호는 4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은 야노 시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유튜브에 침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촬영팀과 회식 중 "도쿄 집 공개 영상 이후 와이프랑 진짜 완전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추성훈./유튜브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진심으로 자기는 뭐, 이렇게 공개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했다. 그런데 자기들은 자기끼리 (허락 없이) 방송한다"며 "진심으로 가는 게 유튜브다. 청소는 하겠지만, 인간을 생각하면 그 정도(지저분한 건)는 나온다"고 설명했다.

부부싸움이 꽤 길게 이어지는 듯한 분위기도 풍겼다.

그는 12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오늘 집에 와이프 없다"며 "사랑이도 우리 엄마가 보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