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난해 8월 스페인 117세 여성 사망으로 최고령이 돼

 

[서울=뉴시스] 2024년 12월 29일 116세로 별세한 세계 최고령 여성 일본 이토오카 토미코.(출처: NHK) 2025.0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년 12월 29일 116세로 별세한 세계 최고령 여성 일본 이토오카 토미코.(출처: NHK) 2025.0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고령자로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사는 이토오카 토미코(糸岡富子)씨가 지난달 29일 별세했다고 일본 NHK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이토오카씨는 1908년 5월 23일 오사카시에서 3남매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30년전 아시야시로 이사해 살았다.

시 정부는 그가 고령자 시설에서 건강하게 지내다 고령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방송은 장수에 대해 조사하는 미국의 연구그룹을 인용해 지난해 8월 스페인의 117세의 여성이 사망한 뒤, 이토오카씨가 세계 최고령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시야시 시장은 “세계 최고령 이토오카 씨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그는 긴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고 추모했다.

 

[서울=뉴시스]


  1. 도쿄 도요스시장 첫 참치 경매 최고가 19억4천만원…작년의 2배
    일본 도쿄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시장에서 5일 진행된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짜리 아오모리현 오마(大間)산 참다랑어가 2억 700만 엔(약 19억 4,000만 원)에 낙찰돼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외식업체와 수산물 중간 도매업체...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2. 세계 최고령 日 효고현의 이토오카 토미코 씨 별세…향년 116세
    지난해 8월 스페인 117세 여성 사망으로 최고령이 돼 [서울=뉴시스] 2024년 12월 29일 116세로 별세한 세계 최고령 여성 일본 이토오카 토미코.(출처: NHK) 2025.0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 최고령자로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에 사는 이토오카 토미코(糸岡...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Read More
  3. 이스라엘군, 휴전협상에도 가자지구 공격…"최소 70명 사망"
    카타르 도하서 휴전 협상 진행 다만 핵심 쟁점에 이견 여전해 4일(현지 시간) 폭격 당한 가자지구. 신화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공습해 하루 사이 최소 70명이 사망하고 수백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AP통신 등은 4일...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Read More
  4. 中, 10년만에 공무원 급여 인상 움직임…"내수 진작 방침"
    설 연휴 맞아 기본급 6만∼10만원↑ 예상…"실질임금 수년 삭감분 만회는 어려워" 중국 베이징 톈안먼광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제 둔화와 지방정부 재정난 등으로 한동안 '관가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던 중국이 10년 만에 공무원 급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Read More
  5. “주인 없는 대륙 아니었어?”...남극 찾아가 ‘우리 땅’ 외친 이 나라 대통령
    남미 지도자 중 최초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지난 3일(현지시간) 남극을 방문해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남미 지도자 중 처음으로 남극을 방문했다. 남극 대륙에 대한 영유권을 강조하기 위...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Read More
  6. 이탈리아 ‘이 도시’ 올해부터 실외흡연 과태료 36만원
    이탈리아 밀라노, 올해부터 실외 흡연 제한 타인과 최소 10m 거리 유지할 수 있는 고립된 공간 제외한 모든 실외 장소 금연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의 밀라노 포폴라레(BPM) 은행 앞을 한 여성이 걷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의 공공장...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Read More
  7. 총 한번 안 쏴보고…프랑스서 훈련받던 우크라 군인 1700명 탈영
    프랑스에서 훈련받은 제155 기계화 여단 소속 병사 1700명이 탈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훈련 중이던 우크라이나군 제155 기계화 여단 소속 병사들이 무더기로 탈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이 부대 소속 군...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8. “마하7도 요격 가능”…中 ‘1분에 225만발’ 메탈스톰 기관총 개발중
    중국이 개발 중인 메탈스톰 전자기식 기관총. 바이두 중국이 1분에 최대 225만발을 발사할 수 있는 ‘중국판 메탈스톰’ 기관총을 개발 중이다. 이 기관총은 1990년대 후반 호주에서 처음 개발됐지만, 기술적 문제 등으로 연구가 중단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
    등록일: 2025.01.0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Read More
  9. 이스라엘 공습에 가자지구서 40명 사망…휴전협상은 계속
    이스라엘군, '안전지대' 지정 피란처도 공습 네타냐후, 도하에 협상팀 보내기로…교착상태 풀리나 가자지구 공습에 따른 부상자 이송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새해 들어서도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격이 이어지면서 2일(현지시간) ...
    등록일: 2025.01.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
    Read More
  10. "사자·코끼리 우글대는 초원서 7세 실종소년 5일만에 생환"
    짐바브웨 '기적의 스토리'…과일 따먹고 강바닥 파서 물 마셔 짐바브웨 공원에서 구조된 7살 어린이 [뭇사 무롬베지 짐바브웨 의회 의원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자와 코끼리 등 맹수가 가득한 아프리카의 벌판에서 길을 잃은 7살 소년이 5일 동안이나...
    등록일: 2025.01.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2 Next
/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