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지 애비랑 똑같이 생겼다” 판박이 딸자랑에 웃음 안 멈춰

사진=박수홍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닮은꼴 미소를 자랑했다.

1월 8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는 "사람들이 우리 닮았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잘 모르겠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 재이 양과 웃고 있는 박수홍이 담겼다. 똑 닮은 미소가 훈훈함을 더했다.

박수홍은 "내가 저렇게 귀엽게 생겼나"라며 #박수홍 #딸바보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도 잊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도 가만히 있는 모습도 똑같이 생겼음. 엄마한테 애기사진 보여줬는데. 엄마 왈, 지 애비랑 똑같이 생겼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이쁘대!" "거푸집이라니까요" "완전 판박이네요~~ 잊어버려도 찾을수있음요!!!!" " "수홍님의 진심 행복한 모습 너무 좋아요 이젠 재이랑 세가족 단란하고 행복만 할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한 부부는 지난 10월 14일 제왕절개로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은 딸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이름을 '박재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