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16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휴양지의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파란색 비키니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혜리는 완벽한 비율과 함께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을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는 등 혜리의 자태에 찬사를 표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한편, 1990년생인 혜리는 2010년 싱글 2집 ‘Girl’s Day Party #2’(걸스데이 파티 #2)를 발표하며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혜리는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와 영화 ‘빅토리’ 등에 출연했다. 혜리는 현재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과 영화 ‘열대야’를 준비 중이다.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