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장서희, 지상렬이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했다.
KBS JOY, KBS2 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가 지난주 이영자와 우희진편에 이어 2편의 티저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오만추' 티저 영상은 장서희와 지상렬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서희는 이재황, 황동주, 지상렬과는 작품을 통해 만난 적 있는 오래된 동료다. 그런 그들과 함께하는 '오만추'에 대해 장서희는 “관계가 너무 익숙하면 새로움이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시각을 달리해보니 이런 면이 있었나?”라며 익숙함 속에 새로운 설렘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공개된 지상렬 편에서는 말 하나로 사람들을 홀리는 능숙한 그가 “배 멀미보다 심하다”라며 긴장하고 떨리게 만든 설레는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김숙과 이영자 역시 “지상렬이 떠는 모습 처음 봤어”, “XX만 생각하고, XX만 바라보는 것 같다”라며 처음 마주한 그의 모습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만추'는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자신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장서희, 김숙, 우희진, 지상렬, 구본승, 황동주, 이재황이 출연해 특별한 여정을 함께 한다.
'오래된 만남 추구'의 첫 방송은 2025년 1월 26일(일) 밤 9시 20분 KBS JOY와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