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을 '찐' 사랑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김민희 임신 그 후.. 홍상수가 낸 딸 결혼식 축의금 액수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진호는 홍상수 감독이 1,200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았다는 소문이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홍 감독은 3남매 중 막내다. 막내가 그 정도 유산을 받았다면 엄청난 세금 때문에 세무 업계에서 알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현재 김민희의 삶 역시 훨씬 더 부유한 모습으로 포착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진호는 "김민희는 홍 감독을 처음 만났던 지난 2015년, 현 시가 100억 원이 훌쩍 넘는 한남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런데 홍 감독과의 불륜이 시작된 후 옥수동을 거쳐 부모님이 거주 주인 하남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이 지금 함께 거주하고 있는 하남 집은 14억원 대로, 애초에 홍 감독은 큰돈을 챙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 집 역시 김민희의 돈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리를 하자면 김민희는 애초에 돈이 많지도 않고 본인보다 22살이나 많은 홍 감독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포티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