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세 연하 아내 모델 같은 자태‥까치발 키스 이은 허니문 인증샷

사진=조세호 소셜미디어

조세호가 아내와 행복했던 허니문 추억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ONEYMOON in ITAL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세호와 아내는 신혼여행지였던 그림 같은 이탈리아 남부 곳곳을 배경으로 릴스 영상을 촬영했다. 조세호는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는 아내 손에 이끌려 따라갔다. 아내를 향한 조세호의 꿀 떨어지는 눈빛과 함께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눈길을 끈다.

사진=조세호 소셜미디어

누리꾼들은 “엄마가 하원한 아들 데리고 가시는 건가요? 세호님 왜 이렇게 귀엽?”, “예쁜 사랑하세호”, “설레는 키 차이” 등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조세호가 까치발을 들고 아내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1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는 “아내의 키가 180㎝냐고 많이들 댓글을 다셔서. 정확히 오피셜로 말씀드리고 싶어서. 174.5㎝다. 저보다 크긴 크신데 180㎝는 아니다”라고 아내의 키에 대해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