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딸 재이의 완성형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27일 박수홍은 "얌전재이 #생후90일 사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25 #박수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재이 양은 아빠의 무릎에 얌전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때 재이 양의 인형같은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박수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인데 자꾸 장군감이라고 해서 속상했다. 근데 쌍꺼풀이 나오기 시작해서 너무 예쁘다"라며 생후 2개월 차임에도 벌써부터 선명한 재이 양의 쌍꺼풀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