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준수” 이종혁 아들, 192cm 모델급 성장…배우 꿈꾼다

by 민들레 posted Feb 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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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퇴마록 VIP 시사회에 이종혁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이준수는 아빠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훤칠한 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종혁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준수가 벌써 192cm다”라며 “원래 야구를 시키고 싶었는데 운동에는 관심이 없다. 축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아들 둘 다 배우를 하고 싶어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5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면모를 보여줬던 준수는 어느덧 청년이 되어 배우의 길을 꿈꾸고 있다.

이종혁은 과거 악역 이미지가 강했지만, 아빠! 어디가? 출연 이후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활발하고 장난기 많은 준수와 다정하게 놀아주면서도 때론 엄하게 훈육하는 모습이 ‘현실 육아’라며 공감을 샀다.

사진 = 천정환 기자

 

한편, 이종혁은 최근 연극과 영화,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준수 역시 배우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