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비연예인과 열애설···‘3년째 교제 중’

배우 고경표. 경향신문 자료사진

배우 고경표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고경표는 현재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최근 한 유명 가수 콘서트를 함께 즐기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고경표는 비연예인 연인에게 다정한 애정행각을 보였다.

고경표는 2010년 KBS2 드라마 ‘정글피쉬2’에 출연하며 연기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고경표가 연예계 활동 중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2014년 5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투게더’에 출연해 “학교 다니면서 CC는 두 번 했는데 기수별로 썸은 두 명씩 있었다”며 “썸을 타더라도 상대가 가까이오면 그 전에 연락을 안 한다. 더 가까이가다 헤어지면 깊은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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