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양정아에게 차이더니…시상식서 언급 안한 이유였나 "예상치 못해 말실수" ('미우새')

사진=텐아시아DB

‘2024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는 프로듀서상 이상민, 최우수상 김승수, 우수상 최진혁, 명예사원상 김준호,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임원희, 최고 시청률 프로그램상까지 여러 부문을 휩쓸었다.

이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참석하게 된 김승수는 시상식장에 들어서자마자 신기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대상 후보에 오른 이상민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모벤져스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시상식 중 쉬는 시간에 ‘미우새’ 아들들에게 유재석이 건넨 한 마디에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대상의 주인공이 된 유재석이 건넨 말은 무엇이었을지 이목이 쏠린다.

 

데뷔 29년 만에 처음으로 참석한 ‘연예대상’에서 예상치 못하게 큰 상을 받은 김승수는 수상소감에서 말실수를 하기도 했다. 최우수상 수상 당시의 모습과 김승수의 심경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배우 유연석은 시상식 도중 “미우새에 출연하겠다”라고 공약을 걸어 관심이 집중됐다. 임원희는 유연석을 향해 회심의 한마디를 던지기도 했다고. 유연석의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은 성사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승수는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양정아를 언급하지 않았다. 김승수는 양정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고백 후 거절 당했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