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뺄 생각 없냐" 상처 김예린, 20kg 감량 환골탈태 "김종국처럼 헬스장에 살아" (커플팰리스2)

by 민들레 posted 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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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팰리스2'에 시즌1 출연자 김예린이 20kg를 감량한 모습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여자 출연진들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린은 연봉 약 3천5백만 원, 박물관 큐레이터 겸 현대미술 화가이자 미스 경기 출신 박물관 큐레이터로 소개됐다.

앞서 시즌1에서 데이트 상대로부터 "살 뺄 생각이 없나"라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는 모습을 보였던 김예린은 무려 20kg의 체중을 감량하고 다시 한번 공개 구혼에 도전했다.

김예린의 달라진 비주얼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예린은 '첫 눈에 반하는 시간 30초'에서 당당히 여자 3위에 올랐다.



달라진 김예린의 모습에 MC 김종국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예린은 "매일 출근 전에 운동하고 식단했다. 김종국 님처럼 헬스장에서 살면 된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예린은 이상형 질문에 "속쌍꺼풀이나 무쌍이신 분들을 선호한다"라고 답하면서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커플팰리스2'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