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불화설 사실이었나…윤은혜와 대화 중 "와이프 얘기 꺼내지마" ('추라이')

by 민들레 posted Feb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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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추성훈이 MC로 나선 이색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가 '핫'한 스타들의 출연을 예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11일)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 김재중, 윤은혜, 신성록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추성훈과 폭소 만발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드러나 기대감이 커진다.

'추라이 추라이'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로 오는 2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꾸밈없는 날 것 그 자체의 매력을 가진 추성훈이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토크쇼 MC로 첫발을 내디딘 추성훈은 진행자로서 대화를 나누면서도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아조씨' 매력을 발산, 예측 불가 재미를 유발할 전망이다. 여자친구가 없다는 김재중에게 못 믿겠다는 듯 "거짓말하지 마"라고 단박에 일갈하는가 하면, 신성록에게 당당히 대본을 보지 않는다며 '날 것의 진행'을 예고하고, 윤은혜와의 인터뷰를 종료하며 "저도 좀 힘들어요"라고 초과근무를 거부하는 등 신개념 진행으로 폭소가 터지게 하는 것.

추성훈은 촬영 중 파워 댄스와 먹방까지 거침없이 선보이면서도 "와이프 얘기는 꺼내지 마"라며 특정 주제의 토크는 단호히 거부(?)하는 모습으로 웃음 샘을 자극했다. 앞서 지난 4일 개최된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서 추성훈은 "나는 (야노 시호가) 응원하는 말을 하나도 안 해준다. 트로트에 도전한다는 것도 말을 안 했다. 해봤자 응원도 없으니까"라고 유쾌하게 불화설에 불을 지펴 웃음을 자아냈다.

'추라이 추라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며 재미를 선사했던 권대현 PD가 연출한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