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제인 SNS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이 태교 여행을 떠났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교여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레이디 제인이 해외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쌍둥이를 임신한 그는 다소 통통해진 몸매를 드러내며 태교 여행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2차 실패를 고박하면서 "3차 시도를 위해 난자를 채취한 상황"이라고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준비하면서 9kg이 쪘다. 이게 다 붓는 거다"라면서 "사실 얼마 전 난자 채취를 하고 세 번째 시험관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
사진=레이디제인 SNS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