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아들, 잘생겼는데 키180cm+스윗함까지.."여친? 만들수없어" 단호

by 민들레 posted Feb 2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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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미담을 공개했다.

22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일본 최고의 현지인 찐맛집에 간 손태영 도쿄 Vlog 2편 (1박 100만원 호텔, 돈키호테 최애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손태영은 일본 여행 중 스태프들과 모여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그는 식사를 하던 중 아들 룩희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은 키가 커서 그냥 남편같다. 180cm 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기 너무 많은을것같다"고 묻자 "남자학교다"라며 "여친을 만날수가 없다. 남자학교지 내가 데리러 가지 어쩌다 자전거 타고 가는데 헬멧쓰고 어떻게 누굴 만나겠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운전을 16세 생일부터 할수있다. 연습은 어른이 옆에 누군가 있어야한다. 내가 그랬다. 운전은 아빠 왔을때 배우라고 했다"고 말했고, "아빠랑 싸울것 같은데"라고 걱정하자 "엄청 싸울걸"이라고 동의했다.그런가 하면 딸 리호에 대해 "사과를 잘하더라. 미안해란말 잘 못한다. 애들은 자존심 세서"라고 말하자 "사과를 또 잘 하더라"라며 "전화 안받으니까 미안해요 엄마 답장하세요 라고 하더라. 잘 울고 잘 사과하고 기도 세다"고 웃었다.



특히 호텔 라운지에서 대화하던 중 룩희에 대한 미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인은 "태영이가 빠르고 다리도 기니까 난 빨리가는 편인데도 못 따라간거다. 얘는 리호 손 잡고 애기니까. 내가 저 뒤에서 약간 포기하고 가고있으니까 룩희가 가다가 돌아와서 '엄마가 걸음이 너무 빠르죠?' 그러면서 나랑 걸음을 같이 맞춰서 간다. 룩희는 진짜 스윗해. 그때 감동받았잖아. 누굴 닮은거냐"고 감탄했다.

이에 손태영은 "걔는 걔 자체인거다"라고 흐뭇해 했다. 이어 "그러고보니까 리호가 애긴데 잘 따라가더라"라고 말하자 "걔는 안울어 절대 안울어"라고 말했다.

지인은 "리호 얘기 들어봐야한다. 자기는 목숨 걸고 따라가는 걸수 있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땅에 발 안 닿는거 아니냐. 재밌다 리호랑 놀면. 우리오빠는 리호 없으면 집이 너무 조용하다잖아. 진짜 조용해"라고 설명했다. 또 "옛날보다 말이 준것같다"고 말하자 "아니다 쉴새없이 말한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