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무혐의 이후 “살려고 하는, 마음에도 근력 길러야” 근황

by 민들레 posted Feb 23,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진=서하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밝고 건강한 근황을 알렸다.

서하얀은 2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사진들. 살려고 하는 운동들"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마음에도 근력을 길러야.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운동을 아예 놔버리니 근력도 없어지고 기력도 떨어지고 몸은 물론이고 마음 조차 유연하지 않네요. 유연하지 않은건 몸이 아니라 내 마음이였나봐요.... 어서 날이 풀렸으면..."이라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늘씬하고 밝은 모습으로 에너지를 선사하는 서하얀이 담겼다. 철저한 자기 관리도 엿볼 수 있다.

한편 임창정은 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라덕연 호안 대표에게 30억원을 투자하고, 시세조종 조직원들 모임인 일명 '조조파티' 및 투자자 모임에 참석해 라 대표를 치켜세우는 등의 발언으로 시세조종 범행 조직 가담 의혹에 휘말렸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합수부)는 지난해 5월 임창정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임창정은 그해 11월 1일 정규앨범 선공개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서하얀도 남편의 논란이 불거진 후 소셜미디어 활동을 전면 중단했으나 임창정이 혐의를 벗으면서 활동을 재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하얀은 임창정보다 18살 연하이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