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방송 후폭풍...황광희, 결국 정해인에 또 '공개사과' ('굿데이')

by 민들레 posted Feb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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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에서 황광희가 정해인에게 다시 한번 공개사과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굿데이’에서 황광희가 정해인을 언급했다.

먼저 광희가 도착, 원조 GD바라기인 광희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이어 배우 정해인이 도착, 쑥스럽게 인사했다. 알고보니 초면인 두 사람. 서로에게 존칭을 쓰며 대화를 나눠 웃음을 안겼다.

이때 광희는 정해인에게 “내가 글써서 기분 나빴을 까 싶었다”며 과거 ‘핑계고’에서 임시완과 대화 중, 정해인과 여행간 임시완을 질투했고 방송에서 광희는 ‘정해인과 갔다’고 말했다. 반말 방송에 대해 뒤늦게 광희가 SNS로 공개사과한 것.



광희는 “기분 나빴을까 혹시나”라며 주춤, 정해인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방송에서 언급해줘서 고마웠다”고 했다.그러면서 “임시완에게 이야기 들어서 알았다 임시완이 광희 얘기 종종한다”고 하자 광희도 반가워했다.

마침 두 사람의 교집합 인맥인 임시완이 도착했다. 김수현의 소개로 정해인과 임시완도 출연하게 됐던 것. 광희는 정해인에게 “오늘 드디어 만났다 우리 친구지 않나”며 웃음, 임시완도 “그래 말 놔라”고 했고, 광희는 “어떻게 말 놓냐 네가 징검다리 될줄 몰랐다”고 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