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딸의 1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25일 "윤설 생일 축하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일을 맞아 곰돌이로 변신한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둘째 딸 윤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팔을 벌린 채 서 있는 윤설 양. 뒷 모습에서도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윤설 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아 큰 키와 긴 팔과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엄마 고소영은 딸의 생일을 위해 왕관이 올라간 화려한 케이크와 꽃을 준비, 딸의 1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고소영은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반려견을 꼭 안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고소영의 뒤로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등 놀라운 뷰가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이며, 지난 2024년 기준 공시가격이 무려 16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2010년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