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박경림이 날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경림은 2월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경림은 작품 콘셉트에 맞춰 발랄한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하얀색 블라우스에 스키니한 청바지, 높게 올라오는 부츠와 조끼를 착용했다. 당장이라도 감자 캐러 갈 것 같은 농장룩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박경림은 만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하게 관리된 몸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경림은 '오빠시대' '몸으로 보는 세상 아모르바디' 등의 진행을 맡았으며, 각종 제작발표회 등의 현장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