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귀한 투샷..'164억 펜트家' 내부도 최초공개? 알고보니!

by 민들레 posted Mar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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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이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단란한 시간을 공유했다. 

2일인 어제, 윤일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일상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나란히 집안으로 보이는 주방에서 단란한 식사를 나눈 모습. 윤일상은 "어제. 멋진 형,누나와 저녁시간"이라며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고소영과 장동건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과 장동건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 거주중이며 해당 아파트의 공시 가격은 무려 164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이 가운데 윤일상이 두 사람 집에 초대된 것인지, 혹은 윤일상이 두 사람을 초대한 것인지 알수 없지만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작곡가는 윤일상은 1990년대 대표 스타 작곡가다. 김범수 ‘보고 싶다’ 발라드 장르부터 YB ‘잊을게’, 쿨 ‘애상’, 터보 ‘회상’ 등 히트곡만 약 400곡을 소유하고 있다. 메가 히트곡에는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도 있었다.

이와 관련 윤일상은 한 프로그램을 통해 "집안이 클래식 집안이다. 5세부터 피아노를 다루기 시작해서, 6살 때 작곡을 시작했다"라며 “현재 등록된 곡은 1,200곡 정도 된다. 미발표곡만 3,000곡이 있다”라고 말하며 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