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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숙'커플이 첫 데이트에 나선다.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오만추')'에서는 애프터 선택 이후 첫 데이트에 나선 김숙, 구본승 커플과 장서희, 이재황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첫 애프터 데이트에 나선 김숙과 구본승은 어색함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근황 토크에 이어 네티즌이 지어준 '본숙커플'이라는 애칭을 공유하며 거리를 누빈다. 취미로 얽힌 '본숙'커플의 첫 데이트 장소는 낚시터가 아닌 곳으로 향하는데, 김숙은 “내가 계산해줄게”라며 그들만의 실속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여기에 '본숙'커플 데이트에 황동주를 소환해 인연 여행 이후 이영자와 황동주 커플의 근황을 전해듣게 되고, 조심스럽기만한 황동주를 위해 특단의 조치로 이영자와의 통화를 시도해 다시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사진제공=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
공개된 예고에서 김숙은 “오빠, 잠깐 잡아도 될까요?”라며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하고, 구본승은 머리를 넘겨주는 스킨십을 시도하며 “설레임이 있었다”라며 말하기도. 이외에도 어느새 한층 더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으로 데이트에 나선 이재황과 장서희 커플은 “썸 탈때 같은 느낌”이라며 데이트 후기를 전한다.
2일 밤 9시 20분 KBS Joy와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