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장민호, 결국 고개 숙였다…상대는 15살 연하 女, "사과 드리려 해" ('세차JANG')

by 민들레 posted Mar 0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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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수산물 유튜버’ 수빙수가 '세차JANG'을 방문해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세차JANG'에서 수빙수는 MC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알바생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과 만난다.

수빙수와 장민호는 묘한 '케미'를 드러낸다. 수빙수는 남다른 텐션을 폭발시키며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그러나 장민호는 수빙수를 보고 어색한 미소를 짓는다. 이와 함께 그는 "사과를 드리려고 했다"고 전해 장민호와 수빙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빙수는 '세차JANG'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수산물도 선보인다. 그는 장민호, 장성규, 이장준에게 요리를 해주기 위해 물고기를 담은 물차를 가지고 온다. 쥐치, 숭어 등의 물고기를 보여주는 가운데, 6KG 정도의 대광어를 공개한다. 장민호는 대광어의 엄청난 크기에 "거짓말 이게 자연산인가"라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세차JANG'은 야외에서 실내로 장소를 옮겨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