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유토, 12년 지기 커플 화보 공개...‘첫사랑’ 감성 가득

by 민들레 posted Ma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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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 데이즈드코리아 제공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사랑이가 유토와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ENA 일요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롭게 돌아온다. 이를 기념해 12년 지기인 추사랑과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내생활’은 지난해 9월, 어른들이 몰랐던 아이들의 속마음과 생활을 조명하며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어릴 때부터 남다른 우정을 쌓아온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될 때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러브유’ 커플 사랑이와 유토, 데이즈드코리아 제공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둘 만의 홍콩 여행을 떠나 즐거운 추억을 쌓고, 더욱 깊은 감정을 나눈 사랑이와 유토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5일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이와 유토의 화보 컷 일부도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촬영된 화보 속 사랑이와 유토는 마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자아낸다.
 
특히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에서도 두 사람은 더욱 돈독해진 우정을 보여준다. 이번 촬영에서 어떤 모습으로 설렘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내생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스포츠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