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8일 오후 "늦어도 늦어도 너무 늦은 피드. 영국에서 일하러 한국오신 동준이 ㅎㅎ 만나면 따뜻해지는 사람이 좋다^^ 생각해 보면 몇 명 안 되지만 그 사람들로 인해 삶이 충만해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함께 식당에서 웃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의 운영자인 씨잼철(본명 김동준)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의 눈웃음은 찐행복이 느껴지는 기분좋음이 있어요~", "언니 너무예뻐요 ㅎㅎ", "정석원..너무 잘생김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백지영은 1999년 데뷔했으며,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