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우려 홍윤화 운동 없이 살 쏙 뺐다, 일주일만 -7㎏ 비법 보니 (컬투쇼)

by 민들레 posted 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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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소셜 계정 캡처

홍윤화가 일주일만 7kg을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3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홍윤화, 최성민,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홍윤화 씨가 살이 쏙 빠졌다. 2주 만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라고 말했다.

최성민은 문세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대기실에서 홍윤화 씨가 5kg 빠졌다고 했는데, 문세윤 씨가 들어오자마자 '홍윤화 더 커졌다'라고 그랬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문세윤은 "2주 전에 날 보고 일주일은 쪘다가 마지막 일주일은 빠진 거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홍윤화는 "다이어트 마음먹은 지 일주일 밖에 안된 게 맞다. 콩물을 먹고 뺐었는데 콩물이 입에 안 맞아서 끊었더니 요요가 온 거다. 최고점을 뚫고 '안 되겠다, 건강해야겠다'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맛있는 걸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하면서, 요즘 맛있게 먹고 지낸다"라고 이야기했다.

"살을 빼겠다는 마음만 먹었는데 5kg가 빠졌냐"는 질문에 홍윤화는 "일주일 동안 탄수화물을 바꿔 먹고 다이어트 식단을 맛있게 먹는 걸로 바꿨다"며 한 달 뒤에 꿀팁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홍윤화는 "5kg가 아닌 총 7kg가 빠졌다. 민기 오빠도 제 옆에서 해주는 것대로 먹었는데 3kg가 빠졌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식단 관리에 대해 홍윤화는 "외식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외식을 찾고 있다. 찾으니 많더라. 그동안 몰랐다. 식비도 절감되더라. 두부나 콩도 맛있게 먹고 최근에는 바나나를 으깨서 타피오카전분을 한 숟갈 넣어서 렌지에 돌리니까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