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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의 불화를 또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에서 추성훈은 MC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알바생 백호와 만나 대화를 나눈다.
이날 추성훈은 쌓여있던 울분을 터트린다. 최근 유튜브에서 자신의 50억원대 일본 집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 이 밖에도 포르쉐, 벤츠 등 슈퍼카를 탄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청소가 되지 않은 집을 공개해 아내 야노 시호가 크게 화냈었다고. 이후 야노 시호의 '잔소리 폭격'을 맞았다는 추성훈은 '세차JANG'에서 자신의 상황을 하소연한다.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과 관련한 이야기도 꺼내놓는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단기간에 구독자 1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세차JANG'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추성훈은 "(유튜브) 그만 봐도 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세차JANG'은 딸 추사랑과 얽힌 추성훈의 에피소드 또한 공개한다. 추성훈 이외에 또 다른 화제의 게스트들도 '세차JANG'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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