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색다른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제이쓴은 자신의 계정에 "행복했던 우리의 치앙마이ㅋㅋㅋㅋㅋㅋ 치앙마이 여행 가시는 분들 이거 꼭 찍으세요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쓴,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 간 모습이다. 태국 전통의상을 갖춰 입고 촬영한 가족사진이다. 실제 현지인 같은 비주얼이 웃음을 유발한다.
/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에 한 네티즌은 "왜 제 피드에 태국인이 뜨나 했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제이쓴은 "ㅋㅋㅋㅋ 이 정도면 성공입니다?ㅋㅋㅋ"라고 답하며 스스로 폭소했다. 이외에도 "아니 현지인인 줄", "미치겠다. 여권색깔 검사 시급", "좀 웃고 가겠습니다ㅋㅋㅋㅋ", "치앙마이 현지 가족 같아요", "누가 봐도 현지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2022년생 아들 준범 군을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