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SNS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겸 번역가 이윤진이 자식 농사 성공을 예고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윤진은 딸 소을 양의 학교 생활을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소을은 무대에 열창을 하고 있었으며,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 섞여서 의사소통을 하는 등 출중한 영어 실력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윤진은 지난 8일에도 "사랑스런 소을이가 이번에는 발리 CCS 디즈니 주니어 뮤지컬 무대 위 모아나로 변신합니다!"라며 모아나로 완벽하게 변신한 소을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과 아들 다을을 두고 있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에 있다. 이윤진은 현재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자신의 SNS에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이윤진 SNS
사진=이윤진 SNS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