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경 소셜미디어
김준수가 이성경의 뮤지컬 도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3월 21일 ‘집대성’ 채널에는 ‘새로운 언변의 등장! 누군지 알라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김준수, 이성경, 정원영이 ‘2024 MAMA’에서 빅뱅 완전체 무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나. 대성은 냅다 이성경에게 말을 돌렸다.
대성은 “성경 씨랑은 얼마 전에 방송을 같이 했다. 또 지인의 지인이 겹친다. 밥 먹고 그러다 근처 작업실 같은 데 가서 노래하고 이랬다”라며 “그때마다 뮤지컬 노래를 늘 하시더라. ‘저분은 저 실력으로 왜 작품을 안 하고 재능 낭비를 하고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알라딘’이 약간 감사를 해야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성경은 “제가 ‘알라딘’에 너무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김준수는 “연습할 때도 느꼈지만 정말 ‘지금이라도 뮤지컬을 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생각할 정도다”라고 극찬했다.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