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채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흰색·회색·검정색 패턴이 뒤섞인 긴팔 셔츠와 검정 바지 등 차림새 그대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채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손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흰색·회색·검정색 패턴이 뒤섞인 긴팔 셔츠와 검정 바지 등 차림새 그대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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