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염 293명, 해외유입 50명
18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343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기록했다고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감염은 29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다.
국내발생 293명 중 서울 107명, 경기 59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에서 177명이 나왔다. 부산 5명, 대구 2명, 광주 8명, 대전 1명, 강원 20명, 충북 3명, 충남 13명, 전북 1명, 전남 27명, 경북 8명, 경남 28명이다.
18일 국내 진단 검사량은 1만9481명으로 2만건에 육박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12명이 늘어 7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498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 50명 중 러시아발 입국자가 20명이다. 미국 10명, 이집트 6명, 터키 5명, 아르헨티나 4명 등이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