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jpg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946명을 기록했다.

26일 NHK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 현재 일본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94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3만8499명, 누적 사망자는 21명 증가한 2049명이 됐다.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 등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증 환자수는 376명으로 사상 최다를 경신했다.

광역자치단체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東京都)가 40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사카부(大阪府)가 318명, 홋카이도(北海道) 181명, 아이치(愛知)현 177명, 가나가와(神奈川)현 161명, 효고(兵庫)현 101명 등 순이었다.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정재생상은 전날 코로나19 대책 분과회 이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3주일이 승부"라며 "감염 확대를 억제할 수 있는 중요한 3주"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3주간 감염 증가를 억제하지 못하면 "긴급사태 선언을 할 가능성도 있다"며 위기감을 나타냈다.

분과회는 현재 감염 상태가 지속되면 머지 않아 의료체계가 위기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감염자가 급증하는 지역과의 왕래를 자제하고 식당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등의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청했다. 또 정부의 외식산업 활성화 대책인 '고 투 이트'(Go To Eat) 및 여행 장려정책인 '고 투 트래블'(Go To Travel) 운용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1. No Image
    의문 커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긴급사용 가능성 작아져”
    영국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임상시험 중 연구진의 ...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74
    Read More
  2. No Image
    러시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또 최다기록…2만5487명
    러시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하루 동안 전국 85개 지역에서 2만54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218만7990명으...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74
    Read More
  3. No Image
    푸틴의 연인, "카바예바 미디어 그룹서 연봉 115억 받아"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의 연인으로 알려진 전직 체조선수 알리나 카바예바(37)가 언론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100억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5일(현지시간) 카바예바가 러시아 최대 언론사인 ‘내셔널 미디어...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81
    Read More
  4. No Image
    "도와줘서 고맙다더니…" 한국발 승객에 혈청검사 요구한 中
    중국이 다음달부터 한국에서 오는 사람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진단 검사에 더해 혈청 항체 검사 증명서까지 의무화한다.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장관은 26일 “중국이 코로나19 상황이 어려울 때 한국의 도움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지만 정작 한...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76
    Read More
  5. No Image
    마라도나 자식들, 유산 놓고 벌써부터 '이전투구'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향년 60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남긴 유산을 차지하기 위한 자식들간의 갈등이 벌써부터 시작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싸움의 핵심은 '유언...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85
    Read More
  6. No Image
    한국발 베트남 입국자 3명, 코로나19 확진…한국인 첫 확진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한 한국인 한 명과 베트남인 두 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지 한인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26일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인천발 대한항공 KE681편으로 호찌민 공항을 통해 입국...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76
    Read More
  7. No Image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1946명…"향후 3주가 고비"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1946명을 기록했다. 26일 NHK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 현재 일본의 일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94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3만8499명, 누적 사망자는 21명 증가한 2049명이 됐다...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76
    Read More
  8. No Image
    `축구전설` 마라도나 60세로 타계 …
    아르헨티나 출신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인 디에고 마라도나가 2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0세. 클라린, 라나시온 등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마라도나가 이날 오후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티그레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
    등록일: 2020.11.26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78
    Read More
  9. 러시아, “효과 95% 이상” 백신 개발 주장…푸틴은 접종 안 해
    러시아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의 효과가 95% 이상이라고 개발자 쪽이 발표했지만, 서구권에서는 근거 수치가 부족하지 않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감염병·미생물학 센터의 ‘스푸트니크 브이’ 백...
    등록일: 2020.11.25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78
    Read More
  10. No Image
    "누구도 '생리빈곤' 없어야"··· 스코틀랜드, 세계 첫 생리용품 전면 무료
    스코틀랜드가 ‘생리빈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성 생리용품을 전면 무상공급한다. 가디언, 로이터,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의회는 24일(현지시간) 생리대와 탐폰 등 생리용품을 무상 제공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앞으로 지역센터, 청...
    등록일: 2020.11.25     글쓴이: 냉장고킬러     조회수: 8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446 Next
/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