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서 아기 사체 냉장고서 발견…2년여 전에 숨져
    전남 여수에서 남자 아기가 냉장고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아기는 생후 2개월 만인 2년여 전에 숨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년이 넘도록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했지만, 아동을 방임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가 ...
    등록일: 2020.11.30
    Read More
  2. 정은경 "올겨울 최대 고비…이대로면 1~2주내 신규 100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장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1월부터 11개월간 코로나 대응을 하면서 많은 위기를 겪어 왔지만 올 겨울이 최대 고비”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30일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 ...
    등록일: 2020.11.30
    Read More
  3. No Image
    문 안 잠긴 모텔방만 노렸다, 술취한女 성폭행 20대 감방행
    잠겨있지 않은 모텔 방문을 열고 들어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20대에 실형이 선고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박주영)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
    등록일: 2020.11.29
    Read More
  4. No Image
    '성매매 집결지' 파주 용주골 팔려 간 지적장애 여성들
    조직폭력배들이 성매매 업소 집결지인 경기 파주 용주골에 지적장애 여성들을 불법으로 공급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남지역에서 살고 있던 피해 여성들은 '돈을 많이 벌게 해주겠다'는 말을 믿고 수백㎞ 거리의 파주 용주골로 팔려가 성매매 피해에 시달...
    등록일: 2020.11.29
    Read More
  5. No Image
    코로나19 어제 450명 신규확진…지역발생 413명·해외유입 37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늘어 누적 3만3천8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50명의 감염경로 중 지역발생이 413명,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등 ...
    등록일: 2020.11.29
    Read More
  6. No Image
    백신 공급물량 대폭 상향…4천400만명 접종한다
    더불어민주당이 4천400만명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기로 했다. 당초 목표치에서 대폭 상향조정된 수치다. 이를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1조3천억원을 추가 편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핵심 관계자는 29일 통화에서 "안전한 백신...
    등록일: 2020.11.29
    Read More
  7. No Image
    "사람 죽였다" 자리뜬 회사 대표…화장실서 시신 나왔다
    베트남 호찌민의 한인 밀집지역에서 한국인 교민 1명이 목숨을 잃었다. 호찌민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현지 공안당국이 다른 한국인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영사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쯤 호찌민...
    등록일: 2020.11.29
    Read More
  8. No Image
    전화하는 척하며 음담패설…서울대입구역 '통화맨' 주의보
    서울에서 최근 한 30대 남성이 출근길 젊은 여성들에게 바짝 다가가 통화하는 척하며 성희롱을 일삼고 있다. 이 남성의 수법은 스마트폰을 귀에 댄 채 마치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 척하며 현장에 있는 여성의 외모를 품평하거나 자신의 성경험을 늘어놓는 방식...
    등록일: 2020.11.29
    Read More
  9. No Image
    "화상회의 때 침대 보여요?"…일상된 재택근무, 원룸 직장인 '전전긍긍'
    직장인 김서현(30·가명)는 최근 주3일 재택근무가 곤혹스럽다. 4평(13.2㎡) 남짓한 그의 원룸에는 책상이 없다. 공간이 비좁아 책상이나 식탁은 포기했다. 대신 한 사람이 겨우 앉을수 있는 방바닥에 밥상을 펴고 하루 8시간 가량 좌식근무를 한다. 김씨는 "하...
    등록일: 2020.11.28
    Read More
  10. No Image
    "혼자 나가 살아라"…TV 보던 아내 흉기로 찌른 70대 징역형
    '혼자 나가 살아라'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화가 나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70대 중국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제1형사부·판사 임해지)은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71)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동...
    등록일: 2020.11.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Next
/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