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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앞에서 화형식까지... '교과서 악마설'의 정체 [림수진의 안에서 보는 멕시코]

[림수진의 안에서 보는 멕시코] 교과서 두고 벌어지는 이념 공격 광풍 ▲ 지난 8월 20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시에서 부모들이 '공산주의 논란'에 휩싸인 교과서를 불태웠다. ⓒ EPA/연합뉴스 '하나의 유령이 멕시코를 배회하고 있다....

등록일: 2024.01.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3

남아공서 전갈 잡았다가…20대 한국인에 벌금 2천700만원

현지 구치소서 한 달 넘게 수감된 채 재판받아 인천국제공항에서 적발된 '애완용' 전갈.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여행 왔다가 전갈을 불법 채집한 2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법원으로부터 2천700만원가량의 벌금(과...

등록일: 2024.01.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이송비 아까워서'…프랑스서 모친 시신 싣고 120㎞ 운전한 딸

국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의 한 여성이 장의 차량비를 아끼려고 숨진 노모의 시신을 직접 차에 싣고 장거리 운전을 했다가 과태료를 물게 생겼다. 27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파리 경찰은 지난 25일 밤 10시께 한 통의 전화를 받았...

등록일: 2024.01.2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2

"딸이지만 왕 물려받아야"…'전국 1% 총명함' 적십자사 취업한 아이코 공주[일본人사이드]

나루히토 외동딸…미담으로 국민 호감 높아 다시 주목받은 '왕위 계승' 문제 남성 계승 폐지론 나오기도 얼마 전 우리나라에도 일왕 외동딸이 일본 적십자사에 취직했다는 뉴스가 보도됐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왕이 있는 독특한 나라죠. 사실 일왕 외동딸 소...

등록일: 2024.01.2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9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한국 GDP 23% 날아가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보다 2배 이상 큰 경제적 충격 발생 대만에는 ‘붉은 해변’으로 불리는 지역들이 있다. 붉은 해변은 중국군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해안 상륙 작전 교두보로 삼을 가능성이 큰 대만 해변 요충지 14곳을 말한다. 대만군은 지난해 말...

등록일: 2024.01.2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때아닌 '골드러시'…중국인들 금 매수에 나서는 까닭은?

"이만한 안전자산 없다"···중국 작년 금수입 역대 최고 1447t 홍콩매체 "부동산 침체·증시 추락·위안화 약세 속 '골드 러시'" 중국인들이 부동산 침체와 증시 추락, 위안화 약세 속에 '금 사재기'에 나서면서 지난해 중국의 금 수입 규모가 역대 최고치에 달한...

등록일: 2024.01.2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3

“후티가 공격 안하는 중국 배 타세요” 홍해 봉쇄에 웃는 중국

홍해 선박 90% 감소했는데 실제 통과하기도 중국 선사는 ‘안전하다’ 홍보 신규 선박 투입하는 선사도 등장 FT “기회주의적 행보” 비판 “후티는 중국 선박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홍해 항로를 이용하고 싶다면 중국 배를 선택하세요.”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봉...

등록일: 2024.01.2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비행시간 6시간 싱가포르는 58만원, 7시간 발리는 128만원 왜?

'항공 자유화' 안 돼 주 23회 운항으로 제한…저비용항공사 진입 불가에 가격 안 내려가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비행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에 사는 회사원 박 모 씨는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가족들과 해외...

등록일: 2024.01.2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칭화대 나와도 취업 ‘지옥’”…中대졸자가 살아남는 법

칭화대·푸단대 취업률 15~17% 24개대학 졸업자 25%는 실업자 대학원·아르바이트·창업도 크게 늘어 라이더, 인터넷 BJ가 각광 받는 직업 지난해 11월 중국 선전시에서 열린 그레이터 베이 지구(GBA) 취업박람회에서 대졸자들이 취업 인터뷰를 하고 있다. [게티...

등록일: 2024.01.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미-이라크, 미 연합군 완전 철수 위한 위원단 구성

최근 미군 포함 부대들 이슬람저항군 미사일 공격 받아 이라크, 미국과 고위군사위원회( HMC) 구성, 주둔 종결 [바그다드=AP/뉴시스]4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공습을 받은 후 이라크 시아파 무장단체 대원들이 인민동원군(PMF) 본부 밖에 서 있...

등록일: 2024.01.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