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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시민 수천 명 앞에서 또 ‘총살 공개사형’…피고인 죄목 들어보니

[서울신문 나우뉴스] 1998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집행된 실제 공개 처형 당시 모습. AFP 연합뉴스 탈레반이 집권하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또 한 번의 공개 처형이 이뤄졌다. AP통신의 23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탈레반 당국은 전날 오후 1시, ...

등록일: 2024.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6

중국 난징 아파트서 화재‥15명 사망·44명 부상

화재가 발생한 난징시의 한 아파트 [중국 바이두 캡처] 중국 장쑤성의 난징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지난 23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다쳤습니다.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불은 현지시간 새벽 4시39분쯤 난징시 위화타이구의 한 아...

등록일: 2024.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中 남자와 결혼할래요"…미녀 인플루언서 실체에 '패닉'

구독자 30만 슈퍼 인플루언서에 속았다 가짜 판명에 '발칵' "세상에 이런 일이…소름 끼친다" 진짜 주인공 패닉 바이든 "투표하지 마"…경선 앞두고 '딥페이크' 기승 사진=올가 로이에크 유튜브 캡처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금발 미모의 여성 '에이프...

등록일: 2024.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6

“발 달린건 사람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이것’은 절대 안먹는 이유

지난 2020년 5월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시장 모습. [연합뉴스 ] “다리 4개 달린건 책상과 의자, 다리 2개 달린건 사람, 날아다니는 건 비행기 빼고 다 먹는다” 중국은 프랑스와 함께 요리로 양대산맥을 이루는 음식 대국입니다. 드넓은 땅덩이 만큼 지역마다 ...

등록일: 2024.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9

우크라, 이탈리아·캐나다와 각각 안보협정 체결

[키이우=AP/뉴시스]24일(현지시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2년을 맞은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이탈리아·캐나다와 안보 지원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

등록일: 2024.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일본이 빠졌다고?…한국의 3대 교역국은 미국, 중국 그리고 ‘이 나라’ [신짜오 베트남]

베트남 수도 하노이 야경. <게티이미지뱅크> 여러분은 한국의 주요 교역국을 생각하면 어떤 나라가 떠오르시나요. 일단 미국과 중국의 이름을 빼놓지는 않으실 겁니다. 누구에게 물어봐도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두 나라입니다. 근데 그 다음이 애매합니다. 한국...

등록일: 2024.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0

이 나라 며느리도 “명절땐 시댁 안갈래요”…한국과 판박이, 무슨 일 [신짜오 베트남]

호치민시 시내 도로 정체 순간.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에서 명절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랫만에 가족, 친지를 만나 즐겁자고 있는 명절인데, 명절만 되면 안하던 부부싸움을 하고 냉전에 들어가는 집들이 많지요. 명절때 ‘민족 대이동’이 ...

등록일: 2024.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핵폭격기 직접 조종한 푸틴 vs 나발니 유족 만난 바이든

16일(현지 시간)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의문사로 인해 세계적인 비난을 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전략핵폭격기에 직접 탑승해 비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크렘린궁은 22일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에...

등록일: 2024.02.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죽은 내 딸 부활할 것” 무덤에서 꺼내 5일간 기도, 결말은? [여기는 남미]

사진=가족들이 무덤에서 관을 꺼내 집으로 옮기고 있다. (출처=영상 캡처) 무덤에서 사망한 20대 여성의 시신을 꺼내 부활을 놓고 기도하던 가족이 5일 만에 기도를 접었다. 이단 종교에 심취한 가족이 벌인 해프닝이라는 말이 돌았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등록일: 2024.02.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0

인기 캐릭터로 위장...남미에 유행하는 경찰의 ‘분장 전술’ [여기는 남미]

사진=중남미의 유명 캐릭터 ‘빨간 차플린’으로 분장한 경찰이 순찰을 돌고 있다. 출처=브라질 경찰 경찰의 분장 전술이 남미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모양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카니발 거리 축제에서 ‘빨간 차플린’으로 변장한 경찰이 5인조 핸드폰 소...

등록일: 2024.02.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