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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학군에도 40% 폭락…'시한폭탄' 터질까 불안한 中 부동산

"2020년 정점 기준 40% 정도 떨어졌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중국 최대 제조업 기지인 광둥성 선전시의 집값마저 떨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광둥성 선전시 푸톈구 바이화 지역에서 85㎡ 복층 방 ...

등록일: 2023.08.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1

"하와이 산불 주범은 끊어진 전선"…당국, 전기회사에 소송

"전선이 마른 덤불에 닿아 발화…강풍 경보에도 전원 차단 안 해" 하와이안 일렉트릭 직원들이 화재 이후 전선을 복구하는 모습 산불로 큰 피해를 본 하와이 마우이섬 당국이 화재의 주된 책임을 전기회사에 돌리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마우이 카운티는 ...

등록일: 2023.08.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3

쏘나타 값에 판다…"3000만원대 신형 테슬라 9월 출격"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모델3 개선버전 '하이랜드’ 루머 총정리 "중국서 생산 돌입, 9~10월 3600만원 출시" 상하이공장서 커버 씌운 車 180대 사진 포착 날렵한 디자인, 카메라 늘어… "조립비용 절감" 차세대 CATL 배터리, 주행거리 384㎞ 추정 머스크는 철저히 침묵… "초 극비 프로...

등록일: 2023.08.26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중미 니카라과서 태어난 '하얀 퓨마' 화제…전 세계 4마리뿐

중미 토마스 벨트 동물원서 '알비노 퓨마' 탄생 사진=로이터 캡처 지난 23일(현지시간) AFP통신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로부터 약 140㎞ 떨어진 촌딸레스주(州) 후이갈파에 있는 토마스 벨트 동물원에서 약 한 달 전 네 마리의 새끼 ...

등록일: 2023.08.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4

프리고진, 반란 두 달 만에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

친바그너 측 "러시아 방공망이 격추" 주장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 2개월 만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재난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

등록일: 2023.08.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설탕값도 치솟을 판…최대생산국 인도 "설탕 수출 금지"

세계 설탕 가격↑…식료품값 폭등 우려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 인도가 10월부터 설탕 수출을 금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식료품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2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가뭄으로 인해 사탕수수 수확량이...

등록일: 2023.08.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전쟁후 두번째 우크라 독립기념일…러 공습으로 최소 13명 부상

중부 드니프로·남부 헤르손 등지 피해…우크라는 "크림반도 상륙작전" 발표 젤렌스키, 프리고진 사망에 "우리와 전혀 무관" 러시아 공습으로 부서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시의 건물 (드니프로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 후 2번째 독립기념일...

등록일: 2023.08.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런던 원룸 월세가 170만원"…고금리에 중산층도 세입자로 밀려나는 유럽 '주거고통' 심화

사진=이미지투데이 최근 유럽에서 이어진 고금리 기조로 파리, 런던, 베를린 등 유럽 대도시의 월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계속해서 올린 탓에 빚을 내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도시 전설’이 되어가는 중이다. 22일(현지시간) ...

등록일: 2023.08.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6

인도 탐사선 달 남극 첫 착륙...격화하는 글로벌 ‘달 쟁탈전’

美·소련·中이어 네번째 착륙 성공 희토류·헬륨3 등 고부가 자원보고 한국 2032년 ‘착륙선 안착’ 목표 23일 오후 6시 3분(현지시간) 인도가 세계 최초로 달 남극에 무인 착륙선 ‘찬드라얀 3호’를 안착시켰다. 사진은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 시뮬레이션 영...

등록일: 2023.08.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하류노인’ 신조어까지…기초수급으로 겨우 연명, 가난한 日노인[여기는 일본]

자료사진(123rf) 대표적인 ‘노인 국가’로 꼽히는 일본 고령층 인구의 삶이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다. 일본의 가구별 소득 격차가 벌어지면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노인들 사이의 ‘부익부 빈익빈’도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3일 요미우리신문 ...

등록일: 2023.08.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