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카눈'에 러시아 연해주 주택 4천여채 침수·2천500명 대피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유허비도 물에 잠겨 태풍 '카눈'으로 폭우 피해 난 러시아 연해주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내린 폭우로 주택 4천여채가 침수되고 주민 2천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현지시간) 인...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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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여러 명이 가슴 만져, 큰 충격”...한국 여성 DJ, 日공연 중 성추행 피해
    DJ 소다가 공개한 성추행 장면. 사진|소다 SNS DJ 소다(본명 황소희·35)가 일본 공연에서 관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DJ 소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일본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끝마쳤는데,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아...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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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태풍 '란' 광복절 日상륙…"하루에 한달치 비 내린다"
    긴키와 도카이 폭우 위험…신칸센 취소 및 항공편 결항 제7호 태풍 란 예상 경로. <출처=일본 기상청> 제7호 태풍 '란'이 일본 오사카부와 교토부가 위치한 긴키 지방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일본 NHK방송이 14일 보도했다. 란은 다음날인 15일 긴키 지방의 남...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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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0위 밖 떨어진 화웨이, 그 대신…세계 500대 기업, 中의 변화 [차이나는 중국]
    차이 나는 중국을 불편부당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중국 전기차 생산공장/로이터=뉴스1 거침없던 중국 기업의 성장세가 한 풀 꺾이는 분위기다. 지난 2일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2023년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미국(136개)이 중국(135개)을 제...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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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中 시안 산사태, 사망 21명으로 늘어…태풍 카눈에 집중호우 여파
    산사태 발생 48시간 경과, 구조대원 81명 남은 실종자 6명 수색 카눈 수증기에 시간당 52㎜ 장대비, 지난달 경제적 손실 7조원 집계 중국 허베이성 주저우 주민들이 12일 집중호우가 내려 붕괴된 다리 잔해를 밟고 건너편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8.12. ⓒ 로...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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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유커 반갑지만 부작용 어쩌나… 속내 복잡한 日
    유커 지출, 한국 관광객의 3배 교통·환경 등 주민들 피해 호소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지난 2017년 이후 6년 5개월 만에 허용하며 국내 여행·면세·호텔 등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뉴시스 중국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일본 등에 단...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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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미·중·러·인·일 다 뛰어들었다…'하늘에 떠 있는 광산' 달 전쟁
    지난해 11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발사한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달 궤도에서 찍어 온 달의 모습. UPI=연합뉴스 달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냉전 이후 반세기 만에 패권 경쟁의 무대로 떠올랐다. 미국과 소련의 2파전 양상은 다자구도로 진화했다. 인...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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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러 돈줄 끊긴 바그너그룹…동유럽 안보 위기 고조
    英국방부 "러, 바그너에 자금 끊었을 가능성 있어" 일각선 "바그너, 독단적으로 나토국가 공격" 평가도 나토 아킬레스 '수바우키 회랑'서 군사훈련 강행…안보 위협 커져 폴란드, 국경수비대 요청으로 국경에 병력 2천명 추가 파견 ◆…바그너그룹의 용병과 벨라...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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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러·우크라 새 전장된 흑해…러시아군, 팔라우 화물선에 경고사격
    흑해 곡물협정 탈퇴 후 해외 화물선에 대한 첫 발포 러시아군의 정찰용 군함인 바실리 비코프함 /로이터=뉴스1 러시아군이 13일(현지시간) 흑해를 항해하는 팔라우 화물선에 경고 사격을 가했다. 이는 지난달 흑해 곡물 수출 협정 탈퇴 선언 이후 러시아가 우...
    등록일: 2023.08.1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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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두 아이에 月 920만원” 사교육-여행비에 등골 휘는 중국 부모들
    동아일보 DB “인구가 많은 중국에서 경쟁에서 이기는 길은 공부 뿐입니다.” 중국의 한 지방 도시에 사는 A씨는 여름 방학인 지난달 5500위안(약 100만 원)을 들여 중학생 아들에게 ‘스터디 투어’를 시켰다. 고작 1주일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베이징대 등 명...
    등록일: 2023.08.1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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