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발 그만 좀 와”...오히려 관광객 줄이고 싶다는 이곳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세계 각국이 ‘관광객 모셔오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열띤 관광객 모집 경쟁 사이에서 오히려 관광객에게 제발 그만 와 달라고 간곡한 부탁에 나선 스페인 섬이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가 스페인의 란사로테섬이 포화에 이르러 관...
    등록일: 2023.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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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온천물 1년에 2번만 교체”한 일본 후쿠오카 온천
    후쿠오카 ‘다이마루 별장’ 온천 내부 모습 (홈페이지 캡처) 일본 후쿠오카현의 한 전통있는 료칸(숙박시설)이 1년 동안 대형 온천탕(大浴場: 대욕장)의 물을 2번밖에 갈지않았다가 행정당국에 적발됐습니다. NHK에 따르면 해당 온천은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에...
    등록일: 2023.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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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서 비처럼 쏟아진 '물고기떼'…바닥서 펄떡펄떡, 호주 기현상
    지난 30년 간 물고기 비 최소 4번 내려 폭풍우 타고 500km 떨어진 강에서 온 듯 호주 북부 한 외곽 마을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비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기상 이변이 벌어졌다. 이 마을에 물고기 비가 내린 건 13년 만이다. 이에 기상학자들의 비상한 관심...
    등록일: 2023.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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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두 시간 거리를 16시간 뺑뺑 돌다 제자리 돌아온 일본항공 여객기
    AFP 자료사진 딱 두 시간 비행하면 될 일이었다.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도쿄 하네다 공항을 이륙할 예정이었던 일본항공 여객기 JL 331편은 제대로 이륙했다면 밤 8시 30분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 여객기는 목적지인 후쿠오카 공항...
    등록일: 2023.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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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트모양 감자칩 그냥 먹었는데”…1억 5000만원 받을 기회 날아갔다
    /미러 한 영국 여성이 하트 모양 감자칩을 무심결에 먹어버려 상금을 받을 기회를 날려버렸다. 해당 감자칩 업체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장 완벽한 하트 모양 감자칩’을 찾는 소비자에게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22일(현지 시...
    등록일: 2023.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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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우크라전 1년' G7 정상 화상회의 열린다…젤렌스키도 참석
    지난해 12월 2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헤르손 곳곳을 포격한 모습.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째. 우크라이나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화상회의가 열립니다. 로이터 통신과 CNN 등 외신에 따...
    등록일: 2023.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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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폴란드, 우크라이나에 독일제 주력전차 첫 전달
    우크라이나에 독일 주력전차인 레오파르트 2 전차가 처음 전해졌습니다.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인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 독일 주력전차인 레오파르트2 전차를 전달했다고 폴란드 PAP 통신 등이 전...
    등록일: 2023.02.25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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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이스라엘군, 팔 무장단체 거점 나블루스 진입…최소 9명 죽고 100여명 부상
    민간인 사상자 피하기 위한 야간작전 대신 이례적으로 대낮 작전 펼쳐 [나블루스(요르단강 서안)=AP/뉴시스]팔레스타인인들이 22일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거점인 나블루스에서 이례적으로 낮 시간대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에 맞서고 있다. 이날 ...
    등록일: 2023.02.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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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中 네이멍구 탄광 붕괴…2명 사망·53명 실종
    시진핑, 수색·구조 지시…300여명 구조대원 구조 작업 중 연합뉴스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의 노천 탄광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53명의 연락이 두절됐다.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쯤 네이멍구 서부 소재 ...
    등록일: 2023.02.2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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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조앤 롤링 “가정폭력 전 남편, 해리포터 원고 숨기고 볼모로 삼아”
    팟캐스트서 고백 해리포터 작가 조앤 K 롤링이 2012년 영국 런던의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AP 연합뉴스 세계적 인기를 얻은 해리포터의 첫 편 원고가 ‘볼모’로 잡혀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했던 일화가 공개됐다. 작가 조앤 K 롤링은 폭력적이었던 전 남편이 ...
    등록일: 2023.02.2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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