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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부서 화물열차가 여객열차 추돌…최소 15명 사망

/AP=연합뉴스 인도 동부 서벵골주에서 17일(현지시간)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15명이 숨졌다. 일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벵골주 다르질링 지역에서 화물 열차가 여객 열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추돌 사고가 일어났다. 여객 열차는 북...

등록일: 2024.06.1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5

‘뱀파이어 병’ 걸린 일가족 사례 공개…햇빛 노출되니 이런 증상이

중국 관영 그로벌타임스 16일자 보도 캡처 일명 ‘뱀파이어병’으로 불리는 희귀병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52세 여성 린 씨는 1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회사원이자 아내‧엄마였지만 현재는 이전...

등록일: 2024.06.1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9

이탈리아 해안 부근서 이민선 2척 난파..11명 숨지고 66명 실종

▲ 반쯤 잠긴 이주민 보트 [연합뉴스] 이탈리아 해안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17일 2건의 선박 난파사고가 일어나 최소 11명이 죽고 66명이 실종됐습니다. 이탈리아 공영 라이(Rai)24 방송은 두 척의 이민선이 해안선 부근에서 사고를 당해 이탈리아 해안경비대...

등록일: 2024.06.1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9

“으악, 뱀이다!” 출근길 지하철에 40㎝ 뱀 출몰 ‘하차소동’…홍콩서 무슨 일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123RF] 홍콩에서 출근시간 지하철 객차에 길이 40㎝ 뱀이 출몰해 승객 전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현지 성도일보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7분께 홍콩 지하철 아일랜드 라인 열차의 객차 내 길...

등록일: 2024.06.1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25

"올림픽 보러 파리 오지 마세요"..올림픽 보이콧하는 파리지앵, 왜?

올림픽을 50일 앞둔 지난 7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올림픽 오륜기 조형물이 설치되는 모습. /사진=뉴시스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파리에 오지말라"며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다. 14일(현지...

등록일: 2024.06.1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7

이베리코 스페인 '안절부절'… EU·中 '돼지고기 전쟁 '

[스페인 하몽 전문 상점에 걸린 하몽 이베리코·하몽 세라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돼지고기' 통상분쟁이 끓어 오르고 있습니다. 중국은 17일 EU산 돼지고기와 돼지 부산물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EU...

등록일: 2024.06.18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1

전세계 무슬림 모인 사우디 성지순례… 14명 사망 17명 실종

1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가 있는 미나 지역. 셀 수 없이 많은 인파가 새까맣게 몰려들고 있다. 이슬람 최고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에서 지난 14일 시작된 성지순례 행사에 참석하려는 이들이다. 150만명 가량이 몰리면서 16일엔 ...

등록일: 2024.06.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1

‘50도 육박’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서 요르단인 14명 숨져

17명은 실종 상태 위성 사진으로 내려다 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모습. 이곳에서 14∼19일 연례 무슬림 성지순례 의식인 하즈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요르단인 14명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무슬림 성지순례 의식인 ‘하즈’(Haj)에 참여하던 중 ...

등록일: 2024.06.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0

中-필리핀 선박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수역서 또 충돌

중국 해경 "필리핀 선박 고의로 중국 선박과 충돌" 구체적 피해 발생 여부 확인 안돼 [마닐라=AP/뉴시스] 중국과 필리핀 선박이 17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수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 인근에서 또 충돌했다. 사진은 지난 ...

등록일: 2024.06.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

점점 더 뜨거워지는 아시아… 중국·인도서 40도 넘는 폭염 이어져

[러크나우=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러크나우에서 한 남성이 호스로 얼굴에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인도의 낮 최고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는 등 서아시아 지역에 기록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24.05.28. 중국과 인...

등록일: 2024.06.17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