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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특혜” 하버드大 졸업생·기부자 자녀 입학 우대 폐지 촉구

미국 연방대법원의 소수인종 대입 우대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AA)에 대한 위헌 결정 여파가 동문 자녀 입학 우대정책(레거시 입학) 폐기 요구로 이어졌다. 로이터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3곳의 민권단체는 3일(현지시간) ...

등록일: 2023.07.04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18

"곧 폐점한다"…'美 가성비' 패션브랜드까지 문 닫는 이유

26년 역사 '올드네이비 플래그십'도 폐점 바닥까지 가라앉는 샌프란시스코 상업 부동산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스토리’는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등 주변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지역 경제와 산업 동향, 사람사는 따뜻한 이야기 등 현지에서 주...

등록일: 2023.07.03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78

애플, 시총 3조 달러 달성…올 들어 55% 폭등

2년10개월 만에 1조 달러 증가 웨드부시, 목표가 220달러 제시 애플 시총이 종가기준 사상 첫 3조 달러를 돌파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애플이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첫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달성했다. 애플은 30일(현지 시간) 전날보다 4.38달러(2.31%) 오른 주당 ...

등록일: 2023.07.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7

미 대학 이어 기업도 소수인종 우대 타격 우려…보수 단체, 민원 제기

미국 대학들의 소수 인종 입시 우대에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기업들의 소수계 채용 우대에도 불똥이 튈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 USA투데이, 폭스비즈니스 등 미 언론들은 대법원의 위헌 결정 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인적 다...

등록일: 2023.07.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7

"1년 비행기 통학값 738만원…월세보단 싸요" 슈퍼통근자 美대학원생

월세의 1/6 수준 주택 임대료가 부담돼 고된 통학 감수하는 일은 한국 대학생에 국한되지 않는 듯하다. 엄청난 통학길을 감내하는 미국 대학원생의 사연이 화제다. 교통수단은 무려 비행기. 비행기 값이 주택 임대료보다 견딜 만하다는 이야기다. 샌프란시스코...

등록일: 2023.07.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4

美 '소수인종 우대 위헌'의 헛점…대학이 쓸 수 있는 편법 많아

지원자 에세이에서 인종·민족 언급 통해 파악 가능성 우편번호·고교 소재지 통해서도 소수인종 추려낼 수도 [워싱턴=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대법원 밖에서 시위대가 대법원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위헌' 결정에 항의하고 있다. 연방대법원은 대...

등록일: 2023.07.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32

서울보다 비싼 美 캘리포니아 기름값…왜?

1리터당 1천662원꼴…미국 전체 평균보다 36% 높아 주정부 각종 환경 규제 영향…소비자 부담 커 자동차 주유 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부임하기 전에 현지의 다른 품목은 다 비싸더라도 최소한 자동차를 유지하는 데 드는 기름값은 서울보...

등록일: 2023.07.02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1

"지긋지긋한 모기, 빨리 성장하고 오래 산다"…기후변화 때문

미국 곳곳서 말라리아 감염환자 발생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에서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북미 일대에서 늘어나는 모기와 그에 따른 질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2...

등록일: 2023.07.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0

한국인, 하버드 쉽게 갈까…하버드 출신 美대법원장이 외친 말ㅗ

존 로버츠 대법원장.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모습니다. AP=연합뉴스 "삼가 '어퍼머티브 액션'의 명복을 빕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요커가 29일 게재한 기사 제목이다. 미국 연방 대법원이 대학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이 '어...

등록일: 2023.07.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57

트럭에서 발견된 일곱 구의 시신...천당 아래 도시에서 생긴 일

국경도시 티후아나의 시장은 왜 군부대로 거처를 옮겼나 ▲ 지난 12일 새벽, 멕시코 국경도시 티후아나에서 일곱 구의 시신이 픽업트럭 짐칸에 뒤엉킨 채 발견되었다. ⓒ 유튜브 갈무리 픽업트럭 짐칸 아래로 핏물이 떨어지고 있었다. 마침 주변에 있던 경찰이 ...

등록일: 2023.07.01 글쓴이: 민들레 조회수: 69